조선 "로동신문"은 26일 논평을 발표하고 일본은 6자회담에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으며 또한 의도적으로 책임을 도피하고 회담에 장애를 만들었다고 하면서 때문에 일본은 6자회담에 참가할 자격이 없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일본 오카다 외무장관이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하여 소극적인 태도를 표현했다고 비평하고 일본은 "천안함"사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논평은 또한 일본이 이렇게 하는 목적은 6자회담을 파괴하고 조선반도 비핵화행정을 저애하며 이로써 어부지리를 보려는데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논평은, 조건이 성숙되었을 때 일본이 어떻게 저애하든 6자회담은 모두 진행되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이어 6자회담의 근본목적은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려는데 있으며 때문에 회담은 응당 이 문제를 해결할 각종 방안 그리고 각자가 자기의 의무를 이행하는 방식을 토론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러나 일본은 언제나 이와 무관한 일부 의제를 둘러싸고 분쟁을 일으켰으며 회담에 복잡성을 더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또한 "천안함"사건은 전적으로 미국과 한국이 조작한 반조선 음모의 산물이라고 일본에 재차 명확하게 환기시키고 일본은 이 문제의 해결에 끼여들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