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영도자는 조선조국해방전쟁승리 57주년 기념일, 7월 27일에 조선 공훈국가합창단의 음악회를 관람했습니다.
그는 음악회에서 조선조국해방전쟁의 역사적인 승리는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재차 조선의 운명을 구원한 민족사적사변이였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 주석의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영림 조선 내각총리, 김영춘 조선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복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등 조선 당과 정부, 군대의 지도자들이 음악회에 참석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이 발발했습니다. 1953년 7월 27일 교전 쌍방은 판문점에서 조선정전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조선은 7월 27일 이 날을 조국해방전쟁승리 기념일로 정했습니다. 최근 조선은 중앙보고대회, 무도회, 음악회 등 여러가지 경축활동으로 조선조국해방전쟁승리 57주년을 기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