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숙성 성위원회 선전부는 9일 저녁 22시에 진행된 보도발표회에서 9일 14시까지 주곡 산사태 사망자가 이미 337명으로 늘었다고 대외에 공포했습니다.
신화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2개 향진의 10개 행정촌이 피해를 입었으며 그중 6개 행정촌의 피해가 심각합니다. 지금까지 총력을 다해 구출한 인원은 1242명이지만 아직도 1148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9일 오전 란주군구 공병단은 주곡 언색호 언색체를 두번 폭파시켜 방류를 빨렸습니다. 9일 22시까지 주곡성내 수위는 이미 48센티미터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