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사이트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 국가구원팀이 9일 새벽 감숙성 주곡으로 떠났습니다. 국가구원팀은 특대 산사태가 발생한 주곡재해구에서 구조구원작업에 참가하게 됩니다.
알아본데 의하면 국가구원팀은 베이징군구 모 공병단, 무장경찰본병원과 국가지진국에서 온 80명 인원으로 구성되였습니다.
이밖에 란주군구도 화학무기방어, 공병, 부교, 육군항공병, 의료방역 등 전문분대로 구성된 2600여명 장병들을 이미 주곡재해구에서 급파해 구원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8일 새벽 감숙성 주곡현에서 폭우가 내려 산사태가 발생하고 중대한 인원사상이 초래되였으며 전력, 교통과 통신이 중단되였습니다. 8일 21시 25분까지 이번 특대 산사태재해로 이미 127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