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가 26일 경제특구 설립30주년기념일을 맞이했습니다. 국무원은 이날 오는 10월 1일부터 주해경제특구의 범위를 주해시 전반지역으로 확대한다고 했습니다.
26일 공포한 <주해경제특구범위를 확대할데 관한 국무원의 비준>은 광동성과 주해시에서 특구범위 확대후의 통일적인 계획사업을 잘 할것을 요구했습니다. <비준>은 개혁개방에서의 경제특구의 창구와 시범적 역할을 더 한층 발휘하고 주강삼각주경제구의 좋고 빠른 발전을 추동하며 주해, 홍콩과 마카오지역의 공동번영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주해경제특구은 이번에 네번째로 특구범위를 확대했습니다. 특구 범위의 확대는 주해경제특구 내외발전의 불균형, 특구발전의 공간제한 등 문제를 해결하고 주해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