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특별행정구 최세안 행정장관은 2일 개막되는 "제6차 중국 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9월 1일 대표단을 인솔하여 길림으로 떠났습니다.

최세안은 길림성 당위원회 손정재 서기와 만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일 오전 최세안은 이번 박람회 개막식에 참가하며 마카오 상품관 개관식과 마카오보급주간 개막식을 사회하게 됩니다.

중국 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는 중국 상무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길림성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형 국제종합박람회입니다. 이 박람회는 중국정부가 중국과 동북아국가 구역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취한 적극적인 행동으로서 이에 앞서 이미 5차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