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오전 9시 15분, 64시간의 간고한 구조끝에 길림성 통화시는 홍수피해로 95시간 끊겼던 수돗물공급을 정식 회복했습니다.
7월31일 홍수피해로 통화시의 4갈래 수도관이 전부 끊어져 통화시구역수돗물 공급이 전면적으로 중단되며 30여만 시민들의 생활용수에 곤난을 조성했습니다.
전옥림 시장의 인솔하에 64시간의 구조끝에 통화시의 수돗물 공급이 회복되었습니다.
다른한 보도에 의하면 길림성 기상국의 최신 정보에 따르면 현재 길림성내 압록강유역, 도문강 유역과 제2송화각 유역의 강우량은 이미 모두 역사 최고기록을 돌파했습니다. 미래 이틀간 길림성의 부분적 지역들에는 계속 비가 내리며 피해 지역에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