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무역성관원은 2일 길림성 장춘시에서 제4회 동북아경제무역협력 고위층 포럼에 참가해 조선은 이미 라선시를 경제특구로 확정했으며 라선경제무역구를 세계적인 가공무역구로 건설할 계획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 동북부에 위치해 있는 라선시는 조선과 중국, 조선과 러시아 국경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조선은 1991년에 라진선봉자유무역구를 건설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 경제관원은 조선은 지금 라선일대에 대한 개발을 다그치고 있으며 이미 라선경제무역구를 세계적인 가공무역구로 건설할 계획을 제정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행정 및 법률조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