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파키스탄에 설립된 중국 구조팀 텐트)
68명으로 구성된 중국인민해방군 의료구조팀이 파키스탄의 홍수피해지역인 세흐완지역에 가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저 20일 새벽 파키스탄으로 떠났습니다.한편, 파키스탄의 다른 한 홍수피해지역인 다타지역에서는 중국무장경찰 총병원에서 파견한 제2진의 구조팀이 이재민들에게 의료구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일, 중국 외교부 양결지부장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파키스탄의 홍수피해 구조를 위해 개최한 고위급별 장관급회의에서 중국정부는 인민폐로 3억2천만원에 상당한 원조금을 파키스탄에 긴급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계속하여 힘이 닿는 범위내에서 파키스탄의 이재민 안치와 피해후 재건에 최대한의 지원과 도움을 제공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사진설명: 중국 구조팀을 찾은 파키스탄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