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은 상설제도를 건립해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핵우산의 실효성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8일 방문 간 김태영 한국 국방장관과 펜타콘에서 제42차 미한안보협의회를 사회하였습니다.
쌍방은 조선의 핵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확장억제정책위원회를 건립해 상설협력 메커니즘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김태영은 상설제도를 건립하는 것은 쌍방이 이룩한 중대한 성과라고 했습니다.
게이츠는 미국은 핵우산, 상규무기와 탄도미사일 능력을 포함한 전방위적 군사역량을 동원해 한국에 안전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