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올림픽 체육센터 체육장)
광명과 단합, 평화, 친선을 상징하는 아시아경기대회의 불씨가 4일 제16회 아시안게임 주최도시인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광주에서의 대중적인 성화봉송은 6일에 시작됩니다.
11월12일, 아시안게임 성화는 아시아경기대회의 개막식장인 광주해심사에서 주성화에 점화됩니다.
제16회 아시아경기대회 불씨는 10월9일 베이징 거용관 장성에서 채화됐으며 12일, 호금도국가주석이 베이징천단에서 성화에 점화한 동시에 성화봉송행사의 시작을 선포했습니다.
그뒤 아시안게임의 성화는 베이징과 할빈, 장춘, 산동해양, 그리고 광동성의 21개 도시에서 봉송됐습니다.
광주는 아시안게임 성화봉송에서 25번째 도시인 동시에 제일 마지막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