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9일 올해 물가지수는 3보다 좀 높을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장평 주임은 이날 전국 석탄실무회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자연재해와 국제요인을 제외하고도 국내 유동성 과잉과 투기 등 요인이 물가정세를 준엄하게 한 주요한 원인의 하나라고 표시했습니다.
장평 주임은 최근 한시기 국제시장의 석유와 철광석, 농산물, 곡물, 면화, 기름 등 가격이 비교적 높은 반면 올해 중국의 곡물 생산량이 재차 사상 최고기록을 창조했고 식용유 비축이 비교적 충족하다며 비교적 결핍한 것은 가능하게 면화와 채소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국내 물가추이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