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상임주재 중국 이보동 대표는 11일 유엔총회에서 안보리사회 개혁에서 응당 발전도상나라, 특히는 아프리카국가의 대표성을 우선적으로 증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보동은 이날 유엔 총회 안보리 년례보고와 안보리 개혁문제변론에서 발언하면서 중국은 안보리사회가 필요하고 합리적인 개혁을 진행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개혁은 응당 발전도상나라, 특히는 아프리카국가의 대표성을 우선적으로 증가하여 보다 많은 중소국가들이 안보리에 진입하고 안보리의 결책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동은 현재 회원국들은 개혁에 대해 부동한 견해가 있지만 응당 민주토론을 계속 견지하고 인내성있는 협상으로 한 방향에로 나아가야 한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개혁에 인위적인 제한을 설정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