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 국가주석 등 아태경제협력기구 21개 성원의 지도자 또는 대표가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개막에 앞서 있은 실무오찬에서 회의 성원들은 얼마전에 끝난 G20 서울정상회의 성과 그리고 이번 아태경제협력기구 지도자회의 의제를 토론했습니다.
이날부터 14일까지 회의에 참가한 지도자 또는 대표들은 두 단계로 나눠 비공식회의를 갖고 선진국 성원들의 무역투자 자유화 실현 "보고 목표" 진전상황을 토론하고 아태지역 자유무역구 구축의 가능한 경로 그리고 경제균형과 포용, 지속가능, 혁신, 안전성장의 실현, 식량안전의 촉진과 재해방지, 감소 협력의 강화 등 내용을 토론하게 됩니다.
호금도 주석은 회의에서 주요의제와 관련하여 중국의 정책과 주장을 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