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경제협력기구 제18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13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막했습니다.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이 이날 진행된 첫단계 회의에 참석해 아태지역 경제성장전략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아태지역의 경제성장이 총체적으로 좋으며 이미 세계경제가 지속적으로 회생하고 성장하는 주요한 추동역량으로 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아태지역 경제발전은 동시에 일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경제발전성과를 수호하려면 아직도 많은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아태지역 나라는 응당 세계와 지역의 경제정세변화에 적응하고 보다 높은 수준과 층차에서 아태지역 경제의 양호하고 빠른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첫 단계회의가 끝난후 호금도 주석은 또 각 성원 지도자와 아태경제협력기구상공자문이사회대표대화회의에 참석해 아태자유무역구, 중소기업발전, 식량안전, 에너지안전 등 문제와 관해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