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호마츠 미 경제사무 담당 국무차관은 15일 워싱턴에서 세계경제가 다극화 세계에 진입한 오늘날 미국은 반드시 중국 등 신흥경제체와 새로운 협력모식을 구축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호마츠 국무차관은 이날 한 싱크탱크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옛날과 비할바가 못되는 오늘날 세계 경제체계에 대비해 미국은 반드시 중국 등 신흥경제체는 미국의 강력한 경쟁자인 동시에 미국의 중요한 협력파트너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커다란 의미에서 미국은 신흥경체제의 커다란 발전기회와 고속성장하고 있는 시장에 의거해야만 경제를 진흥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목표를 실현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호마츠 국무차관은 또 기존의 7개국 혹은 8개국그룹성원과는 달리 갈수록 많은 신흥경제체는 미국의 전통적인 동맹국이 아니기에 새로운 협력모식을 구축해 그들과 왕래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