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수단이 광주아시안게임에서 185개의 금메달을 따내면서 베이징 아시안올림픽에서 세웠던 183개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오늘 이미 끝난 경기에서 중국 선수들은 카누 종목에서 세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가라데 여자 68킬로그램이하급에서도 우승했습니다.
이어 진행되는 경기에서 중국 선수들은 다이빙,복싱, 바둑, 체스, 육상, 남자농구 등 종목에서 계속 금메달 추격전을 벌일 에정입니다. 그중 저녁 19시에 중국과 한국간에 진행되는 남자농구 결승전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현재까지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72개로 제2위를, 일본선수단이 42개로 제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