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방송국에서 조직한 "CRI내외기자 요녕행" 심양경제구 취재팀이 29일에 경제발전을 책임진 요녕성 관원을 인터뷰했다.

요해에 따르면 심양경제구는 대외개방전략일체화를 실시해 요녕연해경제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우세를 서로 보강하며 서로 혜특을 받는 길을 모색했다. 구역내에 전체적으로 외자를 유치하고 지역의 기능과 산업분공에 따라 합리하게 배치하며 산업의 군집을 촉진했다. 구역내에서 통일된 투자유치와 정보를 공유하는 대외개방정책을 제정해 전체적인 투자유치와 항목관리체제를 건립하고 서로 공유하는 대외개방플랫폼을 구축했다.

심양경제구는 중점을 중국동북아 교두보의 작용을 발휘하는데 두었다. 동북내륙지역에서 유일한 보세구역과 국제일류의 개방항구, 동북지역의 가장 큰 국제항공센터인 심양경제구는 부단한 대외개방자원을 통해 중국의 새로운 대외개방의 전초기지로 되게 된다.

동북노공업기지핵심구인 심양경제구는 신흥공업의 발전에 모를 박아 전통공업을 제고하고 산업을 더 장대하게 집중시켜 신형의 공업화경제발전모식을 형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