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합뉴스가 전한데 따르면 한국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2일 지난 11월말까지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2902억 3천만 달러에 달해 그 전달보다 31억 2천만 달러 감소하였다고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비록 환율보유운용수입이 증가하였지만 유로와 엔의 평가절하가 지난 11월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감소한 주요한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0월말까지 한국의 외환보유액규모는 중국, 일본, 러시아, 중국 대만과 인도에 이어 세계 6위를 차지하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