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양어선 한척이 13일 남극해역에서 조업중 침몰되었습니다. 현재 어선에 탑승했던 42명의 선원가운데서 5명이 숨지고 17명이 숨졌으며 20명이 구조되었습니다. 수색구조작업은 여전히 진행중에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할때 조난 해역의 날씨상황은 양호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어선의 침몰원인 그리고 당시 왜서 침몰어선의 통신과 구호요청 신호를 받지 못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한국 외교통상부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어선에는 한국인 8명, 중국인 8명, 베트남인 11명, 필리핀인 3명, 인도네시아인 11명, 러시아인 1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이 밝힌데 의하면 어선위에 있던 중국적 선원 8명 가운데서 4명이 구조되고 4명이 실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