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바람과 파도때문에 실종 선원들의 생존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한국측은 여전히 수색구조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발생 해역에서 5미터 높이의 파도가 일고 푹풍설이 불고 또한 수온이 섭씨 2도밖에 되지 않아 실종인원들의 생존 가능성은 아주 희박합니다.
수색구조에 참여했던 두척의 뉴질랜드 어선은 지금 이미 수색구조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한국언론에 따르면, 한국측은 실종자들이 해상에서 표류하면서 구조를 기다릴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3척의 한국어선은 의연히 사고발생해역에서 수색구조를 벌리면서 새로운 발견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