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공동 기자회견장에서의 중미 국방부장)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인 량광렬(梁光烈)상장이 10일 오전 베이징 8.1청사에서 중국 방문중인 미 국방장관 로벨트·게이츠와 회담했습니다.회담후 양광렬과 게이츠는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회담에서 달성한 공감대를 소개했습니다.
두 국방장관은 건전하고 안정한 중미군사관계는 21세기 적극 협력하는 전반적은 중미관계를 구축할데 관해 양국 정상이 달성한 공감대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일치하게 인정했습니다.
량광렬과 게이츠는 호금도 주석이 곧 미국에 대해 진행하는 국가방문을 기대하며 중미양국의 군대관계를 건전하고 안정하게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의 공동한 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두 국방장관은 각 급별의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유지하는 것은 두나라 군대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량광렬과 게이츠는 양국은 모두 상대의 주권안전과 영토완정을 존중하고 전략 상호신뢰를 육성하고 돈독히 하며 공동이익을 공고히 하고 확대하며 오해와 그릇된 판단을 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양국은 2009년10월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군사위원회 서재후(徐才厚) 부주석이 미국을 방문하면서 양군의 관계를 발전시킬것과 관련해 게이츠 국방장관과 달성한 일곱가지 공감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표했습니다.
량광렬과 게이츠는 고위층 상호방문과 체제의 성질을 띤 프로젝트, 대학교육 등 영역에서 계획적으로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2011년 상반기 시기적절할 때 진병덕(陳炳德) 총참모장이 초청에 의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양군은 반테러와 평화유지, 호위항해, 인도주의원조, 재해대응 등 비전통안보영역에서 협력을 전개할데 동의했습니다.
또한 2011년 상반기에 중미국방부의 실무회담과 중미해상군사안전협상체제 실무팀회의를 개최할데 동의하고 양군의 관계 지도원칙과 기본범위에 대해 협상을 계속하고 시기적절할때 양자가 공감하는 서류를 만들데 동의했습니다.
중미 양국의 국방부장은 또 기자들의 물음에도 대답했습니다.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량광렬 국방부장의 초청에 의해 중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중국 국방부장의 미국 국방장관 환영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