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에서 쌍방은 중미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건설적인 동반자관계를 계속 구축함으로써 공동이익을 실현하고 공동의 관심사를 처리할것이라고 표시했고 국제적인 책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대만문제,인권문제, 양국 군대관계 등 여러가지 문제에 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쌍방은 중미 양국은 아태지역 및 기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추진하는데서 공동의 이익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했고 소통과 조정을 강화해 긴박한 지역 및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쌍방은 또 전면적이고 호혜적인 경제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데 동의했고 올해 5월 전면적인 경제협력의 틀을 한층 확정하며 거시적 경제정책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무역 및 투자자유화를 추진하며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하고 더욱 균형적인 무역관계의 실현을 추진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양국은 또 지적재산권를 보호하고 세계금융체계를 강화하는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외 쌍방은 또 기후변화,에너지,환경 등 분야에서 협력하고 인문교류를 확대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중미 양국 수반은 호금도 주석의 이번 방문이 양국관계를 한층 추진했으며 더욱 강유력한 중미관계는 양국 인민들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전반 아태지역 나아가서 전 세계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