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양결지 외교부장은 4일과 5일 워싱턴에서 미재정장관 게트나와 상무장관 개리 라크를 각기 만나고 곧 진행되는 호금도주석의 미국국빈방문관련 준비사업과 중,미 관계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쌍방은 최근 년간 중미관계발전을 적극 평가하고 양국의 경제무역협력은 호혜윈윈으로서 쌍방이 협력을 적극 확대하고 평등한 협상을 통해 분쟁를 적절히 처리하며 중미경제무역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한 발전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이루었습니다.

쌍방은 호금도주석이 미국방문에서 원만한 성과를 거두게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방문이 중미관계와 양국의 경제무역협력의 더 큰 발전을 추동하게 될것이라 믿으며 이를 위해 준비사업을 함께 잘할 의사가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