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중일 전략대화가 2월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게 됩니다. 중국 외교부 장지군 외교부 부장과 일본 외무성 차관 사사에 겐이치로가 각기 대표단을 인솔하여 대화에 참가하게 됩니다. 쌍방은 중일관계 그리고 국제와 지역 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중국 외교부 마조욱 대변인은 24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기기자회견에서 중일 전략대화는 양국 정부가 전략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통로라고 하면서 대화를 통해 쌍방의 상호이해와 정시신뢰를 한층 더 증진하고 중일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게 되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