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일본에 빌려준 팬더 한쌍이 21일 저녁 도쿄의 우에노동물원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NHK가 22일 보도한데 따르면 우에노동물원은 적당한 시기에 팬더 두마리를 한 우리에 넣어 사양하여 그들이 하루빨리 번식을 할수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동물원측은 최근 우선 팬더에 대해 건강검진을 실시한뒤 그들이 일본의 대나무를 먹도록 점차 습관시킬거라고 밝혔습니다.

팬더가 홀로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비추어 동물원은 우선 두마리가 따로 살도록 할것이지만 그들이 이미 후대 번식에 적합한 나이인데 비추어 적당한 시기에 한우리에 넣어 사육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우에노 동물원의 코미아데르유키 원장은 팬더의 번식기가 통상적으로 매년 3월에서 5월까지이기에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빠르면 내년 6월이나 7월에 아기 팬더가 태여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