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가 5일 오후 소조를 나누어 중국 온가보총리가 이날 한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습니다.
중국 당과 국가 지도자 호금도와 오방국 등이 각각 여러 소조에 가서 대표들과 함께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습니다.
강소대표단의 대표와 함께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하면서 호금도주석은 정부사업보고에 완전히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과학발전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하고 경제발전방식 전환이라는 주선을 놓지 말고 개혁개방과 사회조의 현대화건설을 계속 추진하며 "12차5년기획"시기의 경제사회 발전에 좋은 국면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12차5년기획"기간 경제사회발전의 목표과업은 각급 간부들이 군중들과 합심해 달성해야 한다고 특히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반드시 각급 간부들을 인도해 과학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의 조화로움을 추진하는 능력을 끊임없이 키워 탄탄한 정치자질과 업무능력, 이미지로 광범위한 대중들에게 영향을 주고 그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방국위원장은 안휘대표단의 대표들과 함께 정부사업보골르 심의했습니다.
그는 사상과 행동을 정세에 대한 중앙의 분석과 판단,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배치에 통일시키고 발전사유를 혁신하고 개혁개방을 심화하며 민생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개혁, 발전, 안정의 여러가지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호금도주석과 오방국위원장외에도 중국의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가경림과 이장춘, 습근평도 각각 베이징과 사천, 상해대표단의 대표들과 함께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