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장평 주임은 6일 베이징에서 제12차 5개년계획은 민생에 대한 보장과 개선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장평은 전국인민대표대회 년례회의 기자회견에서 제12차 5개년계획은 민생우선의 원칙을 견지하고 전국 각 민족인민들로 하여금 개혁발전의 성과를 공유하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장평은 지난 5년동안 계획이 "성장"을 뚜렷한 위치에 놓은 것은 전적으로 필요한 것이며 그 당시는 배불리 먹고 입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은 물질적 기반이 마련되였으며 때문에 민생 보장과 개선을 더욱 중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평은 제12차 5개년계획은 소득분배, 취업, 공공서비스, 의료, 교육, 사회보장 등 많은 분야에서 명확한 목표와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하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