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호금도가 6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 티베트 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티베트는 중앙의 티베트사업 관련 지도사상을 견지하고 중국특색의, 티베트특점을 살린 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 뒤 호금도 주석은 5일은 티베트력 새해라며 우선 티베트 대표단 전체 대표들과 광범위한 티베트족 동포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티베트는 개혁발전안정의 제반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티베트의 도약실 발전과 장기적인 안정을 추진하며 전반적인 부유한 사회건설에서 더 큰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도약식 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특색 우위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현대특색농목축업을 발전시키며 인프라건설을 강화하고 생태환경을 보호하며 사회주의 신티베트 건설의 물질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민생을 확실하게 담보, 개선하고 보다 많은 재력을 공공서비스분야와 큰 공익성 프로젝트에 투입하고 정책자금은 광범위한 농목축업지역과 편벽한 지역을 우선 감안해 여러 민족 군중들이 개혁발전 성과를 공유하게 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절실히 수호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