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와 오방국, 온가보, 가경림, 이장춘, 이극강, 주영강 등 당과 국가지도자들이 8일 오전 각각 제11기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제11기 4차회의의 일부 대표단 조별 심의와 토론에 참가했습니다.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호금도는 내몽골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 뒤 호금도 주석은 보다 큰 결심과 큰 힘을 들여 경제발전방식전변이 실질적인 진척을 가져오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삼농(농촌, 농업, 농민)"사업의 좋은 발전세를 계속 이어가고 삼농 사업이 해이해 지지 않도록 확보해 농목축업의 안정한 발전과 농목축민의 지속적인 소득증가, 농촌과 목축구의 전반적인 진보를 가져오는 새로운 업적을 창조하기 위해 주력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자원개발과 환경보호의 관계를 잘 처리해 자원개발과 환경보호의 윈윈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사회건설과 사회관리강화를 보다 뚜렷한 위치에 두고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과 민족단결진보,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개혁개방을 깊이있게 추진해 과학발전과 경제발전방식 전환을 빨리는데 강력한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상무위원인 오방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하북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에 영향주고 제약하는 중대한 구도성 문제를 상대로 자주혁신능력 강화에 주력하고 적극적으로 저탄소기술을 보급하고 순환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현대산업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과학발전과 경제발전방식의 빠른 전환을 확실하게 추동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상무위원인 온가보 국무원 총리는 길림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길림은 전국식량주요생산지역이라며 큰 결심으로 식량생산력을 안정시키고 제고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길림은 생태대성으로 자연생태자원이 매우 풍부하다고 하면서 생태건설과 환경보호를 절실히 강화해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외 가경림은 문에계정협위원 연합소조토론에 참가하고 이장춘은 산동대표단심의에, 이극강은 산서대표단심의에, 주영강은 호북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