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과 전문가들이 중국정부가 주민소득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관심을 돌리고 중국 지도자들이 "주민소득 증가와 경제성장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한다"는 목표를 내놓아 탁월한 식견을 보여주었다고 찬사를 표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 지도자가 대중 생활수준 향상을 맹세"했다는 내용의 글을 싣고 "전인대와 정협"회의 기간 중국은 문서를 발표해 대중들의 소득 증가폭과 국가 경제의 성장폭을 일치하게 할것을 약속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닛뽄게이자이신붕"은 향후 5년을 기획하면서 중국은 저소득층의 소득 증가 등 조치가 개인소비를 늘리고 투자와 수출에 의존하는 경제성장방식을 전환하는데 유리하며 세계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거라고 보도했습니다.
노르웨이의 "매일상보"는 주민소득 향상, 특히는 농민소득 증가는 농촌지역의 구매력 향상과 기술을 주도로 하는 농업생산력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거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남 캘리포니아대학 동아시아 연구센터 주임이며 정치학교수인 로센은 "전인대와 정협"회의 기간 중국정부가 민생을 관심하는 목표를 내놓았으며 구체적으로 보면 사람들의 급여와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고 구매력을 늘리는 내용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