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1기4차회의가 10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제4차 전원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정치협상회의 위원 15명이 농촌개혁 추진과 국가문화 소프트파워를 늘리고 도시와 농촌의 교육을 통일적으로 배치하는 등 문제와 관련해 대회 연설을 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인 가경림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진석문위원은 농촌토지제도개혁을 심화하고 농촌의 기본경영제도를 안정시키고 보완하며 도시화와 농업인구의 이전 등으로부터 착수해 농촌개혁이 정확한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확보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서진환위원은 전국 총공회를 대표해 연설하면서 사회의 조화는 근로관계의 조화를 떠날수 없으며 사회주의 조화로운 노동관계를 발전시키고 과학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근로자계급의 주력군역할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범위원은 민진당중앙위원회를 대표해 연설하면서 문화는 민족의 영혼이고 문화건설에 존재하는 문제와 부족점을 극복하려면 문화의 발전에 대한 최고수준의 설계가 필요하며 문화 강국전략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