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는 15일, 여러가지 도경과 방식을 통해 아직 연계를 취하지 못한 261명 재일 중국 연수생들의 행방을 중점적으로 수소문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일본에서 지진피해가 가장 심각한 미야키, 후쿠시마, 이와테,이바라키,니카다 등 10개 지역의 재일 중국인 연수생은 총 22416명에 달합니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중국상무부는 이미 22155명과 연계를 취했고 261명과 연락이 닿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원들에 대한 사상보고도 받지 못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대외투자협력기업이 조속히 일본 중자기구와 재일 연수생들의 상황을 확인하고 해외 주재 중국 기구와 연계를 취해 적극 대처할것을 요구했습니다. 동시에 대외투자협력기업이 피해지역에 인원들을 파견하는것을 잠시 미룰것도 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