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과 회견에서 챵바푼총 부서기는 서방사회에 의해 기만당하고 기편당한 사람들이 티베트를 찾아 자체로 보고 느끼면서 정확한 결론을 내리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이 티베트는 중국영토에서 갈라놓을수 없는 일부분이고 "티베트독립"을 반대한다는 승낙을 엄수함과 동시에 중국측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회견에 참가한 미 국회 의원과 국무성 대표들은 미중관계는 21세기에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이며 티베트가 중국의 일부분이라는 미국측의 입장은 명확하다면서 양측이 소통을 강화하고 이해를 증진해 공동으로 미중관계의 심도있는 발전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워싱턴 방문기간 챵바푼총부서기는 또 현지 언론의 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종교문화보호와 환경자원의 지속가능한 발전분야에서 티베트가 이룩한 커다란 성과를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