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관광전시회 개막식 무대에 오른 각 나라 대표들
광주국제관광전시회 일각
3일간 열리는 19회 광주국제관광전시회가 24일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중국과 아태지역의 제일 중요한 연례 국제관광전시회의 하나인 이번 전시회의 전시면적은 1만 5천평방미터이며 500여개 국내외 전시업체가 참가했습니다.
헝가리, 부탄, 멕시코, 이스라엘, 크로아티아 등 국가들은 관광국에서 팀을 구성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캐나다, 북유럽, 영국의 관광기업은 공동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밖에 아시아의 태국, 필리핀, 인도, 캄보디아, 중국홍콩, 중국마카오, 유럽의 스페인, 체코,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아프리카의 이집트, 모리셔스 등 국가의 항공회사도 이번 전시회에 대한 투입을 강화했습니다.
1993년 시작된 광주국제관광전시회는 지금까지 18회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해내외 관광계의 교류와 협력에 중요한 플랫폼과 뉴대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