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차 중미 국방부 실무회담이 11일 베이징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쌍방은 각 차원에서의 양군의 대화와 소통을 유지하고 비전통안전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한결같이 동의하고 2011년 중미 양군 내왕계획을 확인했습니다.
회동에서 중국측은 중국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고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것을 중단하며 중국의 전속경제구에서의 미군 함대의 정찰활동을 중단할것을 미국측에 요구했습니다.
미국측은 지속적이고 믿음직한 양군관계는 양국 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하면서 쌍방은 마땅히 부단한 대화를 통해 상호신뢰를 두터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