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회사는 14일 보도문에서 한국 고리원전 1호기는 전기고장으로 12일 잠시 가동을 중지했으며 보수를 거친후 15일에 재가동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회사는 고리 원전의 운영측입니다. 이 회사는 14일 전기고장이 심각하지 않다고 하면서 방사성물질 유출 등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1978년 4월에 운행에 들어간 고리원전 1호기는 2008년 1월 10년간의 연장운행기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일본 후쿠시마 제 1원전 방사성 물질 유출사고 발생후 1호기의 연장사용문제가 한국국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