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연설 발표중인 호금도 주석
박오아시아 포럼 2011년 연례회의가 15일 오전 중국 해남성 박오에서 개막했습니다.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참가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김황식 한국 국무총리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정계요인들이 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연례회의 주제는 "포용적 발전:공동 의정과 새로운 도전"입니다. 회의는 정부와 기업,학술계,매체들간의 광범위한 대화를 통해 포용적발전에 대해 한층 연구하고 아시아경제의 적시적인 형태전환에 전망적인 사유를 제기하고 그 발전을 인도하게 됩니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박오아시아포럼은 여러가지 기념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