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보도사이트가 전한데 의하면 국제통화기금 새 총재 라가르드가 5일 정식으로 취임했습니다. 그의 임기는 5년입니다.
라가르드는 국제통화기금이 1944년 창립된후 처음으로 이 기구의 최고직위를 담당한 여성입니다.
라가르드가 정식으로 취임한 첫날 국제통화기금은 그 사이트에 라가르드와 체결한 초빙 조항을 공표했습니다. 그중에는 국제통화기금의 총재로서 라가르드가 정직과 공정, 자기판단가치가 일치한 최고 도덕행위를 기준으로 삼을것을 기대한다고 명확하게 규정했습니다. 라가르드의 전임 스트로스 칸의 임명계약에는 도덕행위에 대한 요구가 없었습니다. 이 조목의 수정은 칸 사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라가르드는 올해 55세이며 2007년 6월 이래 프랑스 재정장관 직무를 담임했습니다. 이에 앞서 2년동안 그는 프랑스 대외무역 장관으로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