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신화-다우존스 국제금융센터 발전 지수(IFCD INDEX)가 8일 상해에서 발표되였습니다. 봉사수준과 산업기반, 종합환경 등 지표에서 진보가 큰 상해국제금융센터는 발전실력이 두계단 높아져 뉴욕과 런던, 도쿄, 홍콩, 싱가폴 버금으로 세계 제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지수는 금융시장과 성장발전, 산업기반, 봉사수준, 종합환경 등 5개 측면에서 45개 국제금융센터도시의 종합발전실력을 평가했습니다. 그중 뉴욕과 런던, 도쿄가 계속 발전실력 앞 3위를 달렸습니다. 중국대륙의 기타 금융센터중 베이징은 제14위, 심수는 제21위에 올랐습니다.
<신화-다우존스 국제금융센터 발전지수 보고서(2011)>에 따르면 상해시는 성장성이 뛰어남과 동시에 성숙된 금융센터가 구비해야 할 필요조건인 안정성이 돋보였으며 이는 상해의 향후 오랜 시간동안의 발전에 강력한 신심을 마련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