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성래운은 13일 베이징에서 현재 중국경제의 전반 운행태세는 양호하며 중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은 여전히 비교적 강세라고 하면서 경제의 증가속도가 재빨리 반락할 리스크는 비교적 적다고 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상반년 경제수치에 따르면 중국 상반년의 GDP는 불변 가격으로 계산할 때 전년 동기대비 9.6% 성장하여 연속 4분기동안 기본적으로 9.5%부터 10% 사이에 안정되었습니다. 고정자산 투자의 증가속도, 사회소비 소매액, 규모급이상의 공업 증가치, 도시와 농촌 신규 취업자 등 주요한경제지표는 여전히 평온하고 빠른 성장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