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합추장국을 방문하고 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기율위원회 서기인 하국강이 현지시간으로 13일 저녁 아부다비에서 아부다비추장국 왕세자 모함메드 벤 자예드 아레나하양을 만났습니다. 쌍방은 에너지와 철도건설 등 프로젝트의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동의했습니다.
하국강 서기는 중국과 아랍연합추장국은 전통적인 친선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1984년 수교한 이래 쌍방관계발전이 계속 순조롭다고 했습니다. 그는 아부다비 교외지역에 있는 마스다르 미래에너지 도시 발전의 선진이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에너지도시에 국제 재생가능 에너지국을 설립할데 대한 아부디비의 적극적인 시험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관련 영역에서 중국은 아랍연합추장국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모함메드 왕세자는 아랍연합추장국과 중국 관계는 특수한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국강 서기가 언급한 에너지와 철도건설 등 프로젝트의 협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