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볼리비아 에보·모라레스대통령이 13일 베이징에서 중국국제방송국이 중국과 볼리비아인민들의 친선을 증진하기 위해 적극 기여하고 있는데 대해 찬사를 보내고 중국국제방송국의 방송개시 7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국과의 단독인터뷰에서 모라레스대통령은 중국국제방송은 볼리비아에 많은 청취자들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국제방송이 날로 좋은 프로그램들을 제작하기를 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중국국제방송의 방송을 청취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국제방송국이 세계에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계속 발휘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