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0일 심천시 화교업무사무실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42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97명의 화교사회 지도자들이 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게 됩니다.
원적지가 심천 용강인 네덜란드 회교사회 지도자인 필전명은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외국에서 늘 고향을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번 기회에 꼭 고향을 방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중미포스트> 도신시 사장은 심천의 관광명소와 유니버시아드 선수촌을 관람한후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는 30여년동안의 발전을 거쳐 심천은 성숙되고 번화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변모하였다고 했습니다.
홍콩 심천사단총회 소수강 회장은 유니버시아드대회의 개최는 국제상에서의 심천의 지명도를 높이였고 많은 해외 중국인과 화교들도 이번 기회에 고향을 방문해 고향의 변화를 알아볼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