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부가 11일 오전 조선이 포격사건을 부인한것과 관련해 조선은 10일 분쟁이 존재하는 "북방한계선"부근에 포를 쏘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은 10일, 조선이 이날 오후 연평도 부근의 분쟁 지역인 "북방한계선"을 향해 포를 쏘았으며 그 중 포탄 몇발이 "북방한계선"을 넘어섰다는 것을 실증했습니다.
그러나 조선은 포격사건을 반박했습니다.
조선은 이날 인근의 "서해5도"의 황해남도 일대에서 대형 인민생활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정상적으로 발파작업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은 한국이 조선이 평화건설과정에서 진행한 정상적인 발파의 소리를 포격"도발"이라고 날조한것은 최근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나타난 대화의 분위기를 차단하고 북남관계를 대치와 충돌의 음모속으로 몰아넣으려 시도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한국군부는 11일, 조선이 포격을 부인한 설법은 "반박할 여지가 없다"고 표했습니다.
한국군부는 사건발생 당시 한국의 초병이 조선측에서 포소리가 들려온다고 보고한뒤 포탄의 낙탄점을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한국군부는 조선은 서후하여 포탄 다섯발을 쏘았으며 그 중 세발이 "북방한계선"북쪽에 떨어지고 두발이 "북방한계선"인근에 떨어졌으며 한국군은 포탄 여섯발을 쏘아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군부는 현재 조선쪽에서 이상동향이 없으며 한군은 계속 긴밀히 주시하면서 경계태세를 유지할거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