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부 (韓長賦) 중국 농업부장은 15일 2011 하계다보스포럼에서 올해 중국이 비교적 엄중한 자연재해를 입었지만 각지에서 효과적으로 재해극복조치를 취하고 또한 주요 식량생산구의 기후조건이 알맞아 올해 풍작이 예견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식량생산이 8년 연속 성장을 실현할 희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장부 부장은 중국의 식량생산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초기의 1억여톤에서 지난해는 5억 4600만톤으로 증가했으며 중국은 자체의 노력을 통해 세계 5분의 1 인구의 먹는문제를 해결해 세계식량안전에 기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식량문제에서 인구와 수요가 증가하고 자원과 환경에 대한 압력이 크며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등 일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장부 부장은 향후 5년 중국정부는 계속 농업생산을 정부사업의 중점으로 삼고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식량안전을 보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