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국가연합은 2일 도하에서 수리아 위기 해결과 수리아 국내정세 안정회복과 관련해 수리아와 합의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카타르총리 겸 외무상인 세이크·하마드·빈·자심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수리아정부는 이미 아랍연합이 내놓은 폭력중지 건의와 반대파와 전국대화를 진행할데 대한 창의에 무조건적으로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랍연합의 장관급위원회는 수리아는 응당 아랍연합의 창의한 모든 조항을 즉각 전면적이고 세부적으로 집행해야 하며 아랍연합은 수리아정부와 반대파와 계속 협상과 연계를 유지하여 창의가 순조롭게 집행되도록 담보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날 미국정부는 계속 수리아 바샤르·아싸드 대통령의 퇴임을 요구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 제이·카르네이는 이날 정례보도발표회에서 국제사회가 수리아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지지를 표한 동시에 미국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으며 수리아 아싸드대통령은 이미 집권의 합법성을 잃었기에 응당 퇴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