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현지언론이 일전에 보도한데 의하면 한국은 러시아 북캅카즈지역에 10억달러를 투자해 석탄과 태양에너지,풍력을 이용하는 발전소를 세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 서부전력회사와 러시아 북캅카즈 KCK회사가 체결한 투자협의서에 따르면 쌍방은 합자기업을 세우기로 했으며 러시아 회사측의 지분은 50%, 한국 서부전력의 지분은 40%라고 합니다.
쌍방은 5기의 발전소를 세우려 게획하고 있으며 한국측은 세수우대정책과 충분한 토지사용면적, 정부측의 담보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