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세대 해양과학종합고찰선인 "과학"호가 20일 무한에서 진수했습니다. 이는 중국 해양과학고찰능력이 국제 선진수준에 도달했음을 상징합니다.
"과학"호 해양과학종합고찰선의 총 톤수는 4864톤, 선체길이는 99.6미터, 항속능력은 1만 5천마일에 달합니다.
"과학" 고찰선은 수질탐측, 대기탐측, 해저탐측, 해양극단환경탐측 등 여러가지 첨단 설비를 갖추었습니다. 이 선박은 현재 중국의 제일 선진적인 해양과학종합고찰선으로 바다의 "이동 실험실"로 불리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