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민간단체들이 여러차례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앞에서 시위하고 격한 발언을 한데 대해 유위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이에 대해 주목하고 있으며 한국측에 교섭을 제기했다고 표했습니다.
유위민 대변인은 중국측은 절실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 그리고 한국 주재 중국인과 중국기구의 안전을 담보할 것을 한국측에 요구했다고 표했습니다.
유위민 대변인은 한국측이 중국측의 관심사를 중요시하며 중국 대사관 앞에서 발생한 과격한 행위에 대해 유감을 표했으며 진일보 조치를 취해 한국 주재 중국측 기구와 인원들의 안전을 보호할 것이라 표했다고 소개했습니다.